미국 CPI 발표 - lazyhyun 블로그

이번 시간에는 미국 CPI지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지수 구매 동향 및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최근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아주 큰 관심사인 만큼 오늘 (02/12일) 밤 10시 30분 발표 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CPI란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는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해 추이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CPI가 올랐다는 것은 소비자가 일생생활에서는 지불해야 하는 가격(생필품,품위유지비,식비) 등등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해 지출이 늘어나는 형상을 야기합니다. 사회보장연금, 공무원 연봉, 복지 지원 등의 조정 기준도 CPI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지표에요.

최근 암호화폐의 사회적인 이슈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태통령은 “미국을 글로벌 암호화폐 중심지로 만들겠다”라고 선언할 정도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태입니다

비트코인 전략자산 개념을 평가하라는 지시를 내렸으며 비트코인 준비금 도입 여부를 현재 검토할 예정인 만큼 장기적 자산으로서 전망이 매우 밝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중국발 딥시크 이슈와 트럼프발 관세 전쟁이 선포된만큼 미국증시 와 더불어 암호화폐 시장마저 하락장을 피할수 없게된만큼 오늘 발표되는 CPI 지수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있습니다.

보편적으로 CPI가 상승하게 된다면 가상자산이 하락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CPI가 상승하게 된다면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가 상승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금리가 올랐기에 위험자산인 주식, 암호화폐등의 자금을 은행으로 이동하는 심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반대로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게 된다면 인플레이션 완화로 인해 금리가 동결되거나 인하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자금은 투자처로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코로나 이후로 비트코인과 미국 주가지수 사이의 상관관계가 0.6에서 0.86-0.88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CPI지수의 하락이 그동안 미국증시의 하락으로 이루어진 만큼 암호화폐 시장에서 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월의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인플레이션이 목표(2%) 수준을 웃도는 현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기존입장을 밝힌 만큼 오늘 발표될 CPI 지수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야기 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결이 되거나 예상치 하회를 예상합니다.

투자에 있어서 성공의 방법은 많은 정보들 속에서 본인만의 확고한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 없이 성공적인 투자를 기대할 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비록 예상이 틀리더라도 자기만의 확고한 기준이 있다면 성공적인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화이팅!!!